신약정경이 될 수 없는 도마복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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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체사: 당당뉴스 (The DangDang News)
  • 발행일: 2010-12-22
  • 필자: 김기천 목사 (Rev. Kee Cheo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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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정경이 될 수 없는 도마복음 (6)

업데이트 2010.12.2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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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미맘사(Mimamsa) 학파
미맘사 학파는 베단타 학파에 대한 반동으로 일어났다. 베단타 학파는 브라만의 지식(Jnana-kanda)을 강조했던 학파이다. 지식을 강조하다보니 전통적으로 내려온 제사의식에 관해서는 소홀하게 되었고, 『베다』경전 가운데서도 『우파니샤드』에만 관심을 두었다. 이런 베단타 학파의 가르침을 반대하고 전통적인 제사의식을 회복하자는 운동이 미맘사 학파의 운동이었다. 그래서 미맘사 학파는 경전에 기록된 희생제사 예식(Karma-kanda)을 중시하였다. 경전도 정통 『베다』경전(Samhita) 4권 모두 취급했고 『브라마나스』(Brahmanas)에도 관심을 두었다.
미맘사 학파는 정통 종교의식인 희생제사를 고수하고, 금욕주의를 반대하며, 신비주의를 반대한다. 이 학파의 중심 목표는 『베다』경전이 규정한 종교의식 안에서 “달마”(Dharma)의 본질을 밝히는 것이다. 달마는 세속을 떠나서 금욕 수행을 통해서 깨달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이성적인 이해를 통해서 알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영원하며 흠이 없는 『베다』경전을 자세히 “조사해야만” 그 안에 들어있는 계시로부터 달마를 찾아낼 수 있다. 그래서 이 학파에 ‘조사’란 의미의 산스크리트어 “미맘사”(Mimamsa)란 이름이 붙었다. 미맘사 학파는 본문 주석을 중요시했기 때문에 언어학, 언어철학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미맘사 학파의 기초가 되는 경전은 기원전 3세기에서 1세기 사이에 것으로 추정되는 “리쉬 자이미니”(Rishi Jaimini)의 『푸르바 미맘사 수트라』(Purva Mimamsa Sutras)이다. 푸르바 미맘사 학파는 달마 지식이란 『베다』경전에 있는 용어들이나 의미들을 파악함으로 알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이 학파에서 달마라고 하는 것은 힌두 종교의식들을 정확하게 집행하기 위해 지침이 되는 4개의 『베다』경전들과 『브라마나』주석들에 있는 법규들을 준수하는 것이다. 결국 달마는 인간이 지켜야 할 ‘의무’인 셈이다. 이 면에서 푸르바 미맘사 학자들은 본질적으로 『베다』경전이 요구하는 행위 즉 칼마(Karma)를 수행하는 데에 가장 무게를 둔 예전주의자들이다. 그래서 이들은 해탈(Moksa)과 같은 그런 주제들을 논하지 않는다.
『푸르바 미맘사 수트라』에서 자이미니는 전능한 최고 존재를 숭배하는 믿음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 전능한 존재를 “프라다나(Pradhana)”라고 부른다. 모든 존재들은 이 전능자인 프라다나와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전능자와 떨어져 있는 것도 하나의 의 체질(體質) 곧 “도샤”(Dosha)라고 한다. 푸르바 미맘사 학파의 프라다나는 상키야 학파에서 만물 창조의 최초 원인인 프라크리티의 다른 이름이었다.
3.4.5. 바이세쉬카(Vaisesika) 학파
바이세쉬카 학파는 기원전 2세기경에 “카나다”(Kanada)에 의해 시작된 학파이다. 카나다는 처음으로 만물의 기초가 되는 원소개념을 제창한 사람이다. 전설에 의하면 카나다의 어릴 적 이름은 “카쉬야파”(Kashyapa)였다. 카쉬야파는 “울카”(Ulka)라는 철학자의 아들이었다. 어린 시절부터 예리한 통찰력을 가지고 작은 것들에 관심이 많았다. 어릴 때 “프라야가”(Prayaga)로 순례를 간적이 있었다. 그는 도시로 몰려든 수천의 사람들이 갠지스 강가에 있는 사원들에 바치는 꽃이나 쌀들을 길거리에 떨어뜨리는 것을 보았다. 많은 사람들이 기도드리고 갠지스 강물에 목욕하느라고 열중인 반면 어린 카쉬야파는 길가에 떨어진 쌀을 한 톨씩 줍기 시작했다. 이것을 본 현자 “소마샤르마(Somasharma)가 "왜 거지들도 하지 않는 일을 하냐?”고 물었다. 어린 카쉬야파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하나의 물질이 참으로 작을 수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우주의 한 부분입니다. 곡식 한 톨은 보잘 것 없는 것이지만 백 톨 정도 모으면 한 사람 음식이 되고, 여러 음식이 모이면 한 가족을 먹일 수 있고, 결국 전 인류는 여러 가족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비록 한 톨의 쌀이라도 세상에 있는 모든 부자들만큼이나 중요합니다.
카쉬야파의 재치 있는 대답에 깊은 인상을 받은 소마샤르마는 나중에 카쉬야파는 훌륭한 학자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이름도 “카나다”로 불릴 것이라고 말했다. “카나다”란 이름은 ‘곡식 한 톨’이란 의미의 “카나”(Kana)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카나다는 물질세계에 있는 모든 것들은 자꾸 나누다보면 더 이상 쪼개지지 않는 일정한 수의 원소들(Paramanus)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그는 물질세계는 다섯 개의 요소(Bhuta)들 즉 물(Apa), 불(Agni), 흙(Prithvi), 공기(Maya), 에테르(Akasha)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각 요소들은 속해있는 물질에 연관되어 특성을 나타낸다. 이 다섯 가지 요소들을 인간의 지각작용과 연관시키기도 한다. 물은 입으로 맛을 보는 것, 불은 눈으로 보는 것, 흙은 코로 냄새 맡는 것, 공기는 피부로 느끼는 것, 에테르는 귀로 소리를 듣는 것과 연결시킨다.
바이세쉬카 학파에 따르면 존재하고, 인식되고, 이름을 가진 모든 것들은 “파다르타스”(Padarthas) 즉 경험의 대상들이다. 모든 경험 대상들은 다음과 같은 6 개의 분야로 나뉜다: 물질(Dravya), 속성(Guna), 활동(Karma), 보편성(Samanya), 특수성(Visesa), 본성(Samavaya). 앞에 3 분야를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것들이라 “아르타”(Artha)라고 한다. 뒤에 3 분야는 지적인 분별의 산물로서 “부다펙샴”(Budhapeksam)이라고 부른다. 카나다의 기본적인 연구는 인도 초기에 있었던 연금술의 한 형태로 간주되는 “라사바탐”(Rasavatam)이었다. 본래 “라사바탐”(Rasavatam)은 페르시아어이고 산스크리트어으로는 “라사야나”(Rasayana)이다. “라사”(Rasa)는 ‘수은’을 가리키는 말이다. 라사야나는 수은, 과즙, 음료 등을 다루는 기술을 가리킨다. 이 기술의 목적은 희망이 없는 병든 사람을 고쳐주고, 늙어가는 사람에게 청춘을 회복시켜주는 것이었다. 인간의 죽을 몸을 불멸의 몸으로 변화시켜주는 것이다. 라사야나의 궁극적인 목적은 인간이 추구하는 최고의 경지 즉 죽음을 맛보지 않고, 완전한 자유를 누리는 “목샤”(Moksa) 즉 해탈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3.4.6. 니야야(Nyaya) 학파
니야야 학파는 주후 2세기경에 “악사파다 고타마”(Aksapada Gautama)가 썼다는 『니야야 수트라』(Nyaya Sutra)에 기초한 논리학파이다. “니야야”(Nyaya)는 산스크리트어로 ‘추리, 추론’이란 의미를 갖고 있다. 니야야 논리학은 추론하는 과정을 통해서 진리를 밝히는 학문이다. 인도 논리학을 조직적으로 집대성한 학파가 바로 니야야 학파이다. 이 학파가 이룩한 논리 방법론은 힌두 사상에 커다란 공헌을 했다. 이 방법론을 여러 학파들이 받아들였다. 불교에서도 불교 논리학인 “인명”(因明)을 발전시켰다.
초기 니야야 학파는 신(神) “이쉬바라”(Ishvara)에 대해서는 거의 다루지 않았다. 그러나 후기 인도 불교가, 엄격하게 말하면, 무신론적으로 되면서 후기 니야야 학자들은 불교도들하고 신 존재에 대한 논쟁을 벌였다. 다음은 『니야야 쿠수만잘리』(Nyaya Kusumanjali)에 기록되어 있는 니야야 학자들의 신 존재 증명 논리이다. 몇 가지만 보면, 첫째로, 원인이 결과(Karyat)를 만들어 낸다는 논리로 신을 추론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는 하나의 결과이다. 반드시 이런 결과를 만들어낸 원인이 있을 것이다. 자세히 살펴보면 우주 만물 안에는 지식이 들어 있다. 이런 지식의 근원이 되는 완전한 절대지식이 있을 것이다. 그 절대지식이 만물을 창조하고 만물을 역동시키는 최초의 원인 곧 신임에 틀림없다. 둘째로, 만물을 쪼개고 나누다보면 더 이상 나누어지지 않는 원소가 된다. 이 원소는 더 이상 활동하지 않는다. 예를 들면 생명이 있는 동물을 쪼개고 나누다보면 더 이상 나누어지지 않는 원소, 즉 동물을 구성했던 아주 작은 원소가 된다. 그 원소는 아무런 생명도 없고 활동도 하지 않는다. 그런 원소들은 스스로 움직이거나 결합하지 못한다. 그렇다면 우주에는 어떤 분명한 계획을 가지고 원소들을 결합시켜서 생명을 불어넣고 움직이게 만든 창조주가 있음에 틀림없다(Ayojanat). 셋째로, 물질들은 붙잡아주지 않으면 서로 떨어져 나간다. 이런 세계를 붙잡아주고 연결시켜주고 지탱해주는 신이 있을 것이다(Dhrite). 넷째로, 헤아릴 수 없이 다양한 만물들 움직이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알고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존재가 있을 것이다. 이 전지(全知)하며 전능(全能)한 존재가 곧 신이다(Padat). 니야야 학자들은 이외에도 여러 방법으로 신에 대한 논리적인 증명을 펼친다.
니야야 학파는 본래 사람들의 괴로움과 번뇌의 원인은 무지와 오해 때문이라고 한다. 이런 고통의 원인들을 제거하려면 진리의 지식 곧 바른 지식(正知)을 가져야 한다. 이 지식은 무지와 오해로 인해 생기는 인간의 불행, 고통, 잘못 등을 몰아낸다. 바른 지식의 기초가 되는 것이 정확하게 4 가지가 있다. 그것들은 이해, 추론, 비교, 증언 등이다. 그런데 이런 기초들을 이용해서 얻은 지식도 잘못될 수 있다. 그래서 『니야야 수트라』는 바른 지식을 얻기 위한 세분화된 16개 틀을 소개한다. 그것들은 바른 지식의 수단들, 바른 지식의 대상들, 의심, 목표, 예, 결론, 추론의 구성요소들, 논쟁, 식별, 가설, 화해, 말다툼, 오류, 변명, 난해한 논박, 패배 원인 등이다. 이런 방식을 통해서 사람이 바른 지식을 얻게 되면 그는 최고의 자유 상태인 “목샤”(Moksa) 즉 해탈을 얻게 된다.
(발췌: 큐복음 상권 "잃어버린 신화를 찾아서" 312-317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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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천 목사 "신약정경이 될 수 없는 도마복음 (6)" 해설 및 분석

1. 핵심 요약

김기천 목사님의 글은 인도 철학의 주요 학파인 미맘사, 바이세쉬카, 니야야 학파를 소개하며, 각 학파의 핵심 사상과 특징을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미맘사 학파는 베다 경전의 제사 의식을 중시하고 달마의 본질을 탐구하며, 바이세쉬카 학파는 원자론적 관점에서 물질 세계의 구성 요소를 분석합니다. 니야야 학파는 논리학을 통해 진리를 탐구하고 신의 존재를 증명하려 하며, 바른 지식을 통해 해탈에 이르는 길을 제시합니다.

2. 신학적 인사이트

김기천 목사님의 글은 단순히 인도 철학의 학파들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통해 독자들이 신학적 깊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점을 제공합니다.

2.1. 종교 의례와 지식의 균형: 미맘사 학파의 함의

미맘사 학파는 베단타 학파의 지식 중심주의에 대한 반발로 등장했습니다. 베단타 학파가 브라만의 지식을 강조하며 제사 의식을 소홀히 한 것에 반해, 미맘사 학파는 전통적인 제사 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는 기독교 신학에 있어서도 중요한 시사점을 던져줍니다.

기독교 신학에서 지식(신학적 이해)과 행위(예배, 봉사, 실천)는 분리될 수 없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종교개혁 이후 개신교는 성경 중심의 신학적 지식을 강조했지만, 동시에 예배와 성례전, 사회 참여 등 행위의 중요성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미맘사 학파의 주장은, 지나치게 지식에 치우쳐 의례와 전통을 무시하는 태도를 경계하고, 균형 잡힌 신앙생활의 중요성을 일깨워 줍니다.

더 나아가, 미맘사 학파가 '달마'의 본질을 탐구하기 위해 베다 경전을 "조사"하는 태도는 성경 해석에 있어서도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성경을 문자적으로만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적, 문화적 맥락 속에서 깊이 "조사"하고 묵상할 때, 우리는 성경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2.2. 원자론적 세계관과 기독교 창조론: 바이세쉬카 학파의 도전

바이세쉬카 학파는 물질 세계를 더 이상 쪼개지지 않는 원소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봅니다. 이는 현대 과학의 원자론과 유사한 측면이 있으며, 기독교 창조론과도 비교될 수 있습니다.

기독교 창조론은 하나님께서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셨다고 믿습니다. 반면, 바이세쉬카 학파는 이미 존재하는 원소들을 통해 세계가 구성되었다고 봅니다. 이러한 차이는 창조의 주체와 방식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져줍니다.

그러나 바이세쉬카 학파의 원소 개념은 기독교 신학에 도전을 제시하는 동시에, 새로운 해석의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의 창조 행위를 단순히 '무에서의 창조'로만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요소들을 '재료'로 사용하여 질서를 부여하고 생명을 불어넣는 과정으로 이해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창조 행위의 다양성과 신비로움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바이세쉬카 학파가 물질 세계의 각 요소들을 인간의 지각 작용과 연결시킨 점은, 인간의 감각과 경험을 통해 하나님을 인식할 수 있다는 기독교적 관점과도 연결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자연을 통해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타인과의 관계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며, 예술 작품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성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2.3. 논리학과 신앙의 변증: 니야야 학파의 기여

니야야 학파는 논리학을 통해 진리를 탐구하고 신의 존재를 증명하려 했습니다. 이는 기독교 신학에서 이성과 신앙의 관계에 대한 중요한 시사점을 던져줍니다.

기독교 신학은 오랫동안 이성과 신앙의 조화를 추구해 왔습니다. 중세 시대에는 아퀴나스를 비롯한 많은 신학자들이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을 수용하여 기독교 신앙을 논리적으로 체계화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종교개혁 이후, 이성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이 대두되면서 이성과 신앙은 때로는 갈등 관계에 놓이기도 했습니다.

니야야 학파의 논증은, 신앙을 맹목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이성적인 사고를 통해 신앙의 합리성을 변증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물론, 니야야 학파의 논증이 기독교 신앙을 완전히 증명할 수는 없지만, 신앙의 근거를 탐색하고 비판적인 질문에 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니야야 학파가 바른 지식을 통해 해탈에 이르는 길을 제시한 점은, 기독교 신학에서 '앎'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의 길을 깨달으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통해 진리를 분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지식은 우리를 무지와 오해에서 벗어나게 하고, 참된 자유와 평화를 누리게 합니다.

2.4. 도마복음과의 연결 가능성 모색

김기천 목사님의 글 제목은 "신약정경이 될 수 없는 도마복음"입니다. 따라서 인도 철학 학파에 대한 논의를 도마복음과 연결하려는 시도가 필요합니다. 도마복음은 영지주의적 색채가 강한 문서로, 정경 복음서와는 다른 예수의 말씀과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인도 철학의 다양한 학파들, 특히 니야야 학파의 논리적 접근 방식은 도마복음에 대한 비판적 분석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도마복음의 진위 여부, 역사적 신뢰성, 신학적 의미 등을 평가하는 데 논리적 추론과 증거 제시가 필요합니다. 또한, 바이세쉬카 학파의 분석적 접근 방식은 도마복음의 구성 요소와 사상적 배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김기천 목사님은 도마복음이 정경으로 인정받을 수 없는 이유를 인도 철학적 관점에서 설명하려 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즉, 도마복음의 사상적 내용이 정통 기독교 신학과 양립하기 어렵다는 점을 강조하려는 의도일 수 있습니다.

3. 결론

김기천 목사님의 글은 인도 철학의 세 학파를 소개하면서, 기독교 신학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종교 의례와 지식의 균형, 원자론적 세계관과 창조론, 논리학과 신앙의 변증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독자들은 자신의 신앙을 점검하고 더욱 풍성하게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도마복음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견지하면서도, 다양한 관점에서 성경을 해석하고 신학적 의미를 탐구하는 자세를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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